브라이스캐년을 본 뒤에 계속 차를 타고 쭉~ 이동합니다.
이동하면서 보이는 풍경들도 장관이라 버스에서도 나름 괜찮았어요~
가이드님 목소리랑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//
지금은 기억에 많이 남아 있지않지만...ㅠㅠ
클래식을 틀어줬는데 보이는 자이언캐년의 모습과 잘 어울러져 더 감동?이 오는 듯 했습니다.
사진 잘 못 찍는 제가 저정도로 찍었으니... ㅎㅎㅎ
보는 건 더 장관입니다.
그랜드캐년과는 다른 멋짐, 자연의 위대함?을 또 느꼈어요~
<<< Zion Canyon >>>
형형색색의 모래 바위, 작열하는 태양 아래 드리워진 거대한 사막의 모뉴먼트, 붉은 암반과 수풀 고원으로 둘러싸인 자이언 캐니언(자이언 캐년, 자이언 국립공원)은 신의 정원 그 이상이다. 할리 데이비슨이나 컨버터블을 타고 계곡 사이의 바람을 가르는 쾌감은 숨 막힐 듯 짜릿하다. 그 깊고 깊은 계곡에 서면 서부의 전설을 몸에 휘두른 듯 낭만의 향취로 그득하다.
[네이버 지식백과] 자이언 캐니언 - 미국 (세계의 명소)
다음 날 간 곳은 선택관광으로 있었던
엔텔로프 캐년 (Antelope Canyon)
하나투어에서는 월요일 출발 프로그램에 한에서 선택관광에
엔텔롭캐년이 있었습니다. ^~^
참고하세요 ~♥
정말 자연의 신비...
아래로 내려갈수록 약간 무섭기도 했지만,
진짜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볼 곳 같아요.
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도 알 수 있었던 곳
추운 겨울에 가서 복장이 ...ㅎㅎㅎ 그래도 좋았습니다.
엄청 키 작은 나를
길게 찍어 주시려구 애쓴 우리 동행 언니..
언니 감사해요 ^~^
마지막 사진은 여자 옆모습 같아요. 바람에 머리가 날리는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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