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억끄올 _ 대만 자유여행 3박 5일 taipei (2016) 기록저장 4일차

블로그 포스팅 안한지 오래됐는데 코로나시즌 계속 집에 있으니,,,,

옛날 여행얘기 다이어리처럼 올려봅니당

대만 황금폭포

마지막 날은 택시투어 했습니다. 택시투어가 진짜 편하고 좋긴 했어요~

아쉬운 건 저희가 급하게 여행간 거라 한국말 가능하신 가이드 분 예약자리가 없어 영어가능하신 분과 했어요 ^^

친절하시고 최대한 쉬운 영어를 써주셔서 좋았습니다.ㅎㅎㅎ

예류를 제일 처음 갔는데

너~~~무 더운 8월에 가서 힘들었지만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죠 ㅎㅎㅎ

8월에 가시는 분들 양산 꼭꼭~!!!!!!

그늘 없습니다....

사진 찍었을 때는 색감이 너~무 좋았어요

스펀 폭포도 나름 괜찮았구요

스펀 도 너무 좋았죠 ㅎ

풍등 만들고 찍는 거 하구 작은 풍등도 사왔구요 ㅎ

신혼집에 아직 있어요 그때 사온 풍등이 ...

기념 사진찍어주는 소년?!이 있었는데 기계적인 한국말?되게 잘했어요

언니들 이쁜표정 / 언니들 귀여운 표정 / 언니들 풍등봐 등등 ㅋㅋ

데려다 주시면 저희가 이렇게 표 사고 들어가면 됩니다 ^~^

탄광마을?? 진과스 가서는 광부도시락 먹고 금괴 만져보고 했죠

역사는 슬프나....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

마지막으로 지우펀 갔는데....

사진보이시죠?....그때는 코로나19 없었으니.....

사람파도에 휩쓸려다녔죠 ㅠㅠ

땅콩아이스크림은 한 번 맛볼만한? 음... 엄청맛나진 않았어요

지우펀에서 회사사람들 드릴 과자들 쫌 사고 구경하고~

택시 투어 끝나고 공항으로 이동했구요

택시투어 당시 공항으로 이동하게 예약을 해서 되게 편했어요 ㅎㅎ

카드에 남은 돈으로 간식거리먹고 잘 돌아왔어요

코로나끝나면 가족들끼리고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.ㅎㅎㅎ

코로나가 내년하반기엔.... 잡히길 소망하며 이번 포스팅 마칩니다. ^^

totorimomma